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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낚시

서해 연안부두 바다쉼터 - 가족 연인과 가기 좋은 방파제 낚시 추천

서해 연안부두 바다쉼터 - 가족 연인과 가기 좋은 방파제 낚시 추천


오랜만에 사진첩을 보다 보니 예전에 화장실 가깝고 낚시 하기 편한 곳으로

서해안 방파제 연안부두 바다쉼터 사진이 보였다.

최근 사진은 아니지만 화장실도 가깝고 물고기를 잡지 못해도 짜장면 배달이 되니 

아무 걱정없이 쉬다가 놀다가 올 수 있다.


밤에 도착해서 일단 원투대를 던져 놨다.

주말 퇴근후에 바로  출발했다.



밤10시쯤 도착한거 같다.

원투대 던져 놓고 일단 불과 함께 고기 셑팅을 하고 주린배부터 채웠다.

알맞게 잘 익은 삼결살과 소주 한잔을 하던중 입질이 왔다.

망둥어 잘됐다 한번 구워 먹어 본다. 생각보다 잔가시가 있다.

주변에는 가로등도 밝다. ㅎㅎㅎ

참 이날 망둥어가 잘 올라왔다.



맨날 꽝만 하다 이날은 운이 좋게 망둥어 구이까지 해 먹었다.

망둥어 손질 후 천천히 소주 한잔 한다.

나의 소중한 텐트 이다.

모르고 있었는데 카드 포인트가 많아서 포인트로 구매했다. 나이쓰~

텐트에서 방울 소리가 나기만 기다리고 있다. ㅎㅎ

다음날이 되니 입질은 없다.


그래도 걱정마시라 짜장면 배달이 된다.

난 볶짜면이 좋더라. ㅎㅎㅎ

근처 사는 친구가 와서 같이 힐링중이다.


해가 넘어 가고 있다.

어제저녁은 입질이 있었지만 오늘은 역시 입질이 없다.

이제 집에 간다.



지금 모습은 아니고 예전에 찍은 모습이지만 요즘 낚시 철이라 포스팅 해본다.

포스팅하면서 더 낚시가 가고 싶어졌다.

서울에서 1시간30분정도면 간다.

서해 연안부두 바다쉼터 추천 한다.

자기 쓰레기는 챙겨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