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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띠별 운세 - 말년의 운명

띠별 운세 - 말년의 운명



띠별 운세 초년과 중년의 운명을 보고 오자.


말년의 운명을 알려면 중년의 운명을 보시고 오라.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시길 부탁한다.



중년의 운명이 이고 음력 생일이 15일 이면 말년의 운명은 천권성이다. 

중년의 운명이 이고 음력 생일이 12일 이면 말년의 운명은 천귀성이다.


 

 천귀성

천액성 

천권성 

천파성 

천간성 

천문성 

천복성 

천역성 

천고성 

천인성 

천예성 

천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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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귀성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으나 건강상태가 심약한 편이다. 어떤 일을 하든 무리를 하지 말고 항상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

부와 귀가 함께 말년에 찾아 왔으니 부족함이 없도다. 건강에 다소 무리가 있어 허약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나 가정이 두루 건강하여 부귀영화의 생을 누린다. 운세가 좋은 가운데도 가끔씩 근심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부의 건강 문제이다. 그러나 모든 관록이 몸에  넘쳤으니 모두가 우러러본다. 물건을 사고 파는 상업에 종사하면 크게 성공하리라. 자기가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에게 두루 나누어 주리라. 마음이 고운 만큼 좋은 일을 많이 하니 칭송이 멈출 날이 없으리라. 인생은 결코 쟁취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주어진 운명에 순종하면서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다. 젊음을 불태워 획득하는 것이다. 행복과 관록이 가득하여 상승하는 인생인데 조금 모자라면 어떻고 전부 없어지면 어떻겠는가. 가끔 인생을 원점에 놓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새로운 길을 발견해서 한 발자욱씩 열심히 땀 흘리며 나아가는 것이 최후에 미소를 짓는 자가 될 것이다. 인생..... 그것은 영원히 가득 채워지지 않는 하나의 독일지니라.



천액성

일확천금을 꿈꾸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니 빈곤함은 면하지만 처복과 자식복이 없어 평생 우울함을 지니고 살아간다.

인생의 행복은  자기의 손 안에 있는데 항상 마음 속에는 머나먼 산너머에 있다고 착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평생을 땀흘리며 스스로 노력한 댓가로 살아왔으니 부족함이 있겠으며 후회함이 있겠는가. 하늘을 우러러봐도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도다. 자식복이 빈약하여 근심이 있고 처궁이 약하여 어려움이 있어도 체념하고 운명에 순종하면서 극복하리라. 관청에서 훈장이나 표창을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모두 나의 것으로 알고 도맡아 살았으니 누구인들 시기하겠으며, 남의 일을 나의 일 이상으로 했으니 누구인들 칭송하지 않겠는가. 말운이 천수행이니 손이 천이고 눈이 천개가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이 없고 돕지 않는 것이 없는데 누가 감히 존경심을 가지지 않겠는가. 비록 만족한 성과가 아닐지라도 그동안 쌓은 공덕을 최후까지 연결지어 모두들 돕고자 하는데 액운이 온들 마음이 아프겠는가.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하지만 한 평생 땀흘린 댓가가 헛수고로 돌아가도 그 또한 어찌할 도리가 없을 것이다. 매사에 부지런하고 땀을 흘리며 마지막을 맞이하리라.


천권성

일찍부터 높은 관직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니 위엄이 두터워진다. 인생은 결코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이 내려준 인재이니 비범한 인물이라 벼슬이 정상에 오르고 권세가 당당하도다. 중년 말에 얻은 관록이 노년에 이르고 그 위엄이 하늘을 덮고 그 은덕이 세상에 널리 퍼진다. 쾌활한 성품으로 사람을 다스리니 모두 존경하고 흠모하여 모두가 좋아한다. 비범한 인품으로 사회와 가정에 은혜를 베푸니 날로 그 위엄이 두터워지고 당당하다. 말년운이 대륜행이라 그 위력이 사방에 널리 미치리라. 마음 먹은 일이 모두 이루어 지니 미약한 자에게 힘이 되고 구원이 되리라. 많은 사람에게 은덕을 주어 덕망을 쌓게 되니 모두가 흠모하리라. 그러나 자기 이득을 위해서 행동하면 오히려 원성을 사게 되고 적이 생길 것 이다. 인생은 결코 자기만을 위해서 살아갈 때 의미가 없는 법. 타인을 위해서 자기를 헌신할 때 값어치가 있는 것이니라. 자기의 힘이 사해에 미칠 때 결코 자기를 위함보다 이웃과 고향 그리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땀을 흘릴 때 자기인생에 보람이 있고 뜻이 있을 것이니라.


천파성

비교적 쓸쓸한 인생을 사나 그것은 누구나 겪는 것이다. 잘못 된 일이 있어도 자기 탓으로 돌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쓸쓸한 인생... 그것은 누구나 걷는 길이니라. 인간을 도와주고 그에게서 배신을 당하는 일은 누구나 당하는 일이라. 중년 시절 누렸던 부귀영화가 사라지고 외롭고 쓸쓸한 지경에 이르르니, 그것이 인생이니라. 스스로 체념하며 자기 정리를 요령있게 잘 하는 인격과 인품을 갖추니 그것은 그동안 겪은 풍상에서 연유함일지니라. 말년운이 수월행이니 저 높은 달이 깊은 골짜기 곳곳을 비추니 무엇이 부족하며, 무엇이 두려웁겠는가. 달이 물에 비치듯 인연이 닿으면 멀리 하지 않고 도와주고 나눠 쓰니 어찌 칭송을 받지 않겠는가. 마음이 고요하면 스스로의 모습이 비치니 풍파가 가라앉아 고요한 겨울이라.


천간성

지혜가 축출하고 재주가 뛰어났으나 종종 어려움에 부딪힌다. 남을 위해 일하면 반드시 보답을 받으리라.

앉아서 천리를 내다보는 지혜가 있고 재주가 뛰어나서 거칠 것이 없으니 벼슬에 올라 천하를 요리하는 도다. 그러나 인간은 호사다마라. 흉액이 겹치니 심사가 어려우니라. 말년운이 좋으니 모두가 흘러가는 물결이라. 탄탄대로를 뛰어가는 운세이니라. 웅변이 뛰어나고 술책이 교묘하여 가끔 간교하다는 여론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능력과 위치가 좋으니 상쇠되리라. 말년운이 관세음행이니 상대하는 사람마다 이득을 보려할 것이며 친소를 가리지 않고 먼저 구하는 자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 그러나 도움에 어떤 조건을 붙이지 말고 무조건 행해야 존경을 받고 칭송을 얻게 될 것이니라. 남을 돕는 일이 결코 짜증스럽지만은 않도다. 은혜에 대한 보답을 하는 자가 많으니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천문성

여러 갈래의 인생이 있겠으나 학자의 길이 제일 무난하리라. 가정 또한 평탄하여 평생을 행복하게 살리라.

손에 펜을 잡고 그 힘으로 천하를 다스리니 문(文)은 무(武)보다 강한 것이니라. 군자의 품격을 골고루 갖추었으니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니라. 학자의 길로 가면 대학자가 될 것이고 문호의 길을 선택하면 대문호가 될 것이니라. 교육자가 되었으면 청사에 길이 남을 목탁으로 사회가 우러러 보게 될 것이라. 가정이 화기애애 하니 인생이 평안하고 괴로움이 없도다. 말년운이 관자재행이니 스스로를 관조함이 극에 달해 주관이 뚜렷하고 천하를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이 뻗친다. 치산치수의 방안을 쉽게 창안하고 세상 사람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두루 살펴보는 지혜가 있도다. 뛰어난 학문으로 많은 사람에게 길을 인도하고 뜻을 품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다. 인생에 귀천이 없으나 스스로 덕을 쌓고 헌신하니 누구가 그를 귀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칭송하지 않을까.


천복성

평생 궁색함을 모르고 살 운이다. 사람에게 베푸는 아량을 보인다면 말년에 가서는 그 이상의 댓가를 얻으리라.

몸이 귀하고 재물이 왕성하니 천금을 손안에 넣고 주물럭거린다. 말년에 이르면 쌓아 놓았던 공덕으로 각지에서 재물이 몰려오니 태평성대로다. 그동안 뿌려온 인연마다 은혜를 갚으려고 몰려오니 어찌 거부가 되지 않겠는가. 사업을 펼치고 장사를 하면 거부가 부럽지 않도다. 지나날 어렵게 살아왔던 일을 회상할 틈도 없이 쏟아지는 황금에 묻혀 버리도다. 말년운은 여의륜행이니 온갖 재주를 부릴 수 있는 힘이 번득이니 변화무쌍한 변화가 있을 것이로다.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재주를 부릴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일에 크게 만들고 곤경에 처한 일은 순탄케 하리라. 인연을 맺은 사람에게 인연 만큼씩 문을 열어 준다면 그들은 여의주를 얻어 궁핍하지 안을 것이로다.


천역성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말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부지런히 뛰어야 한다. 처복이 없어서 가정은 평탄지 않으리라.

구르는 돌멩이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능력이 쇠퇴하고 재물이 사라진다. 집을 뛰쳐 나와 뛰어 다니면 그만큼 돈이 굴러들어온다. 무역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면 돈을 모으고, 재벌이 된다. 그러나 많이 들어오고 많이 지출이 되니 이끼가 끼일 틈이 없도다. 처복이 없으니 가정파탄이 일어나고 가정에 소홀함이 어찌할 수 없게 되리라. 외국 출입을 이웃처럼 하니 국제적인 인물이 되리라. 말년운이 대세지행이니 뭐든지 마음에 작정을 하면 성사가 되리라. 하늘이 도와서 일이 성사되니 그 권도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다. 일마다 이처럼 이룩됨은 수많은 인간의 원력과 능력의 결과임을 스스로 알아서 혼자서 잘 살고 영화를 누리고자 하지 않으니 더욱 명성을 떨치도다.


천고성

남이 보기엔 그렇지 않으나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겠다. 노력으로도 외로움을 해결키 어려우니 자신의 처지를 잘 인식해야 한다.

미인박명이라는 옛말이 결코 헛되지 않도다. 옆에서 보기에는 아름답고 자태가 뛰어나 부러워하지만 외로운 인생처지에서 친구도 멀리하니 의지할 곳이 없구나. 그러나 스스로 자기를 달래며 인생을 음미하니 도리어 행복이 되도다.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인연을 찾으니 귀인이 찾아오도다. 말년운이 십일면행이니 누구와도 다툼이 없고 융화와 조화가 이루어지도다. 이웃에게 이익이 되는 일에 전력하니 선행이 하늘에 이르고 사람이 따르고 매사에  달통하게 되도다. 그러나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하는 것이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혼자서 걸어가는 것이 만사를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니 학처럼 고고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도다. 고독을 밖으로 보일 수 없고 스스로 정리함이 고고한 인격이라. 홀로 있음이 최고의 처지임을 인식해서 항상 혼자 있어야 인생의 진미를 알 수 있을 것이니라.


천인성

마음이 넓어서 웬만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실성이 있어 끝내는 행운이 찾아 오겠다.

천금을 잃고도 허허대소하니 호탕하기 이를데 없고 힘과 지략도 있으니 대군을 채찍질할 것이로다. 고향을 떠나서 대운을 만나 대성(大成)을 하나 한번 실수로 몽땅 잃어버리도다. 배신을 당하여 천금을 잃고 한 잔 술로 망각하더라. 그리고 다시 벽돌장을 처음부터 한 장씩 쌓아가니 하늘이 도와 몇 배로 일어서 도다. 말년운은 군다리행이니 군마로 대군을 이끌고 불의에 항거하며 쳐들어 가니 잘못하면 대패하여 상처를 당할 수도 있도다. 그러나 힘으로 처벌할 자는 처벌하고 칭찬할 자는 포상을 하도다. 당당한 위용을 사방에 떨쳐 명성을 얻으나 항상 지혜로 대처하는 온유함이 있어야 하도다. 인생이란 결코 자기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도다. 오래 참고 인내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에 들어갈때 진정한 승리가 있을 것이로다.



천예성

예술가의 길을 걸으면 이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대성하겠다. 덕망이 넓고 깊어 가정 또한 화평하겠다.

재능이 뛰어나 모든 사람이 감탄하니 예능 감각이 절정에 이르고, 예술의 극치를 이루어 후예들의 사표가 된다. 중년의 고달픔을 딛고 일어서니 큰 일문이며 부귀를 누리게 된다. 가정에 근심이 많으나 운세가 상승세에 이르니 화평이 찾아오고 근심이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더라. 덕망이 있어 가정의 성군으로 군림하리라. 말년운이 정취행이니 어떤 일에든 손을 대면 몰이하여 자기의 혼과 정열을 집중하는 성품이라. 돌과 나무에라도 생명력을 불어넣어 생명력이 있게 하도다. 사물과의 깊은 사려로 생의 동행을 삼으니 항상 마음의 여유가 있고 조화를 이루도다. 어떤 일이든 하고 있는 그 자체가 성스런 것이며 그 깊이에 따라 만인을 이롭게 하는도다.


천수성

거짓을 모르고 정도만을 찾으니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그 속에서 기쁨을 얻는다.

마음이 곧고 바르게 태어났으니 만인의 모범이 되도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 공사가 분명하고 사리가 정확하도다. 모든 사람에게 뜻을 전하고 배움을 얻고자 따르니 스승으로 칭송을 받도다. 천명이 장수하니 시대의 증인이요, 존경의 대상이 되도다. 말년운은 아미타행이니 모든 가치의 출발이며 샘이 되도다. 인생의 좌표가 되고 진리의 개척자가 되니 성직자의 표본이다. 희생심이 강하여 자기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희생을 통하여 기쁨을 얻는도다. 순교자들이 뼈가 깍이고 살을 찢기우는 고통을 오히려 축복으로 알고 행복을 느끼는 것은 가치관이 뚜렷하고 인생관이 확립되어 있음에 기인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