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로 알아보는 자기 별자리 찾는 법

생일로 알아보는 자기 별자리 찾는 법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의 성품이 있다.

그중에서도 서양과 동양에서 자주 보는 방법이

별자리 인거 같다.

서양의 별자리 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음을 미리 밝혀 둔다.

자신의 별자리 성품 알아보자.

염소좌 (12월 23일 ~ 1월 20일)

냉정한 성품과 예리한 판단력, 그리고 강인한 인내력을 겸비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이때에 태어난 사람은 성품이 냉정하고 예리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오래 참고 견딜 수 있는 인내력을 가졌다. 동시에 사교술을 뛰어나게 발휘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소위 목축의 신(神) [판]이 연회석상에서 즐겁게 잔치를 하며 노래를 부르다가 괴물이 나타나서 황급히 물 속으로 뛰어 들었는데 여기서 염소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으로 변신해 버렸다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항상 자기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성품이다. 따라서 자기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목숨까지도 쉽게 던져 버린다.

물독좌 (1월 21일 ~ 2월19일)

비교적 아이큐가 높은 영리한 태생이다. 그런 만큼 모든 면에서 남보다 한 발 앞서며 외로운 시간이 많다.

지혜의 보물단지를 가지고 있는 성품이다. 항상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창조를 쉬지 않고 하는 것이다. 아무런 제한이나 속박없이 자유스럽게 뛰어다니며 창조를 한다. 하늘에 떠 있는 천왕성으로 비유된다. 그래서 항상 선각자의 위치에서 개척을 한다. 선각자는 외롭고 고독하다. 지도자는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물병 속에 가득히 들어 있는 지혜와 창조력은 인류를 개척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좌 ( 2월20일 ~ 3월20일)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력이 강하며 현실을 중요시한다. 세상사의 모든 일이 타인에 의해서 좌우된다.

현실과 이상을 잘 연결하는 마술사적인 성품이다. 두 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끈으로 묶여져 있는 형상이다. 항상 현실을 박차고 이상을 향해서 몸부림친다. 때로는 신성한 이상과 불순한 그늘이 가려 있는 현실을 동시에 조화해야 한다. 그래서 하늘 아니면 땅에 떨어지는 형상을 나타낸다. 타인의 운명에 의해서 나의 운명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출세와 몰락이 자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상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해왕성의 수호신이다. 바다를 모두 삼켜 버릴 수 있는 포옹력을 가지기도 했다.

양좌 ( 3월21일 ~ 4월 20일)

지독할 만큼의 노력형이다. 따라서 허술한 면이 있을 수 있고 의협심도 강해서 약한 편에 서서 일하기를 좋아한다.

쉬지 않고 뛰면서 정진해 나아간다. 그러나 너무 성급히 돌진하면 허술하게 빠뜨리는 것이 많아서 고뇌한다. 항상 약자편에 서서 약자를 도우며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개척 정신에 뛰어나고 전략보다 전술에 능력을 보인다.

황소좌 ( 4월21일 ~ 5월 21일)

순탄한 생활을 추구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정열은 강하며 흠이라면 색을 즐긴다는 것이다.

황소는 온순하고 평화스럽다. 만사태평이다. 여자처럼 황홀하고 아름답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불덩이다. 욕정이 강하고 색을 즐긴다. 혼택을 싫어하고 항상 청결한 사랑과 숭고한 정신을 탄생시킨다.

쌍둥이좌 ( 5월 22일 ~ 6월 21일)

말재간, 지략, 지모 등 3박자를 갖춘 용병이다. 그런만큼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훌륭하게 극복해 나간다.

두가지의 특징이 있다. 하나는 뛰어난 웅변력, 다른 하나는 지략과 지모가 있다. 이 두가지를 융통성 있게 조화시켜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어려움에 부딪쳐도 잘 적응해서 극복한다. 두뇌의 회전이 빠르고 지혜가 있다.

게좌 (6월 22일 ~ 7월 23일)

타산적인 성격이라 이익이 없는 일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정에는 충실하며 직장과 국가관도 가지고 있다.

생활력이 있고 가정적이다. 항상 가정에 웃음을 선사한다. 가정 뿐만 아니라 자기의 직장과 국가까지를 절대적으로 지키는 본능을 가졌다. 항상 타산적이고 이익을 추구한다.

사자좌 (7월24일 ~ 8월 23일)

쾌활한 성격 탓으로 우울한 면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사자처럼 야성적인 정열이 최대의 장점이다.

사자처럼 활달하고 용맹스럽다. 앞과 뒤가 확 트여 막힘이 없고 항상 쾌활하다. 공명정대하고 위풍당당하다. 때로는 야성적인 정열을 가지고 추진력을 강력하게 발휘한다. 야성적인 정열과 포효가 멋을 발휘 한다.

처녀좌 (8월 24일 ~ 9월 23일 )

차분한 성격이며 감수성이 예민하다. 책임감 또한 강해서 자기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성취한다.

처녀처럼 감수성이 예민하고 젊음과 청순함을 지닌다. 그러면서도 치밀하고 착실해서 미래에 대한 예견과 계산을 정확히 한다. 실무적인 일에 발고 일꾼이 되기를 원한다. 모든 문제에 대하여 관찰력이 있고 문제를 깊숙히 분석하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결백성이 돋보여 불완전을 기피한다. 무엇이든 시작하면 끝을 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집착력이 강하다

천칭좌 ( 9월24일 ~ 10월23일)

냉정한 이성을 갖춘 성격이다. 공 과 사를 분명히 해서 설사 자기의 가족과 관계되는 일에는 청렴을 주장한다.

저울 두 개의 모양이다. 항상 균형을 찾고 공명정대를 추구한다.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조용한 성품에 스스로 자족하고 기쁨을 찾는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전갈좌 ( 10월24일 ~ 11월 22일)

세상일 중에서 안전성을 제일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그렇다고 일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유비무환을 생활 철학으로 삼는다. 항상 예비하고 준비한다. 그러면서도 조용히 비밀리에 모든 일을 처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뛰어난 통찰력이 밑받침이 되어 차분한 일에 열중하게 된다.

사수좌 (11월 23일 ~ 12월 22일)

모든일에 능력을 갖춘 태생으로 못하는 일이 없다. 흠이라면 단지 이중성격을 가진 점이겠으나 그것이 오히려 출세의 바탕이 된다.

신속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운동에서 학문에 이르기까지 만능이다. 그래서 모든 일을 혼자 맡아서 일 속에 파묻힌다. 이중성격을 가지고 생활하기 때문에 상관을 잘 모셔서 출세 지향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