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할 때 필수로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본다.
블로그를 할때도 그렇고 글쓰는 방식이 서론,중론,결론이 있어야 하는데
서론,중론,결론을 알아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
P(Problem) 문제제기 :
구매자가 지닌 문제점 또는 고객의 욕구 사항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집어내는 단계
A(Affinity) 친근감 표시 :
구매자와 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토리와 오감을 통하여 묘사하고 표현하는 단계
S(Solution) 해결책 제시 :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고객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알리는 단계
O(Offer) 제안 :
구매자나 고객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하는 단계. 샘플이나 모니터, 테스트 가격, 혜택을 명시하여 명확한 정보를 제공
N(Narrowing Down) 한정성 설명 :
제안을 받아들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을 말한다.
A(Action) 행동요구 :
고객이 신속하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고객이나 구매자에게 행동을 하도록 촉구하는 단계
이것이 파소나 법칙이다.
대부분이 설명하는 쪽이 아니라 설명을 듣는쪽이라서 모르고 지나쳤을지도 모르지만
혹시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면 잘 훈련된 마케터 이거나 정말 사람의 마음을 잘 움직이는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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